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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사는 외노자
목차로 돌아가기 メルペイ (https://www.merpay.com/) 개요 メルカリ(메르카리)에서 만든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그래서 따로 메르페이라는 어플이 있는게 아니라, 메르카리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서비스. 개인적으로 각종 간편결제 어플 중 가장 신박한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일단 메르카리에 대한 설명부터. 메르카리는 일본에서 가장 큰 온라인 중고거래 서비스다. 일본은 중고거래가 활발한 나라이지만 거의 오프라인 중고구입 매장에서 헐값에 매입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지배적이었는데, 이 메르카리가 등장하면서부터 판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도 어플리케이션의 유도에 따라 간편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
목차로 돌아가기 d払い (https://service.smt.docomo.ne.jp/keitai_payment/) 개요 도코모에서 만든 바코드/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어플이다. 통신사가 도코모일 경우, 가장 한국과 비슷한 형태의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이나 카드 연계 시, 잔액 충전을 할 필요 없이 그냥 카드 긁듯이 사용 가능하다. 물론 사용액은 폰값/카드값에 합산되어 나온다. 통신사가 도코모에 인터넷도 도코모 히카리, 카드는 d카드 등 도코모의 노예라면 d포인트 소비용으로 쓸만하다. 도코모 포인트인 d포인트는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므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하는데 있어 꽤 쓸만하다는 장점이 있다. 환원율 2019년 10월 3일 기준 환원율은 20% + @이다...
목차로 돌아가기 楽天ペイ (https://pay.rakuten.co.jp/) 개요 라쿠텐에서 만든 바코드/UQ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어플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써먹기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라쿠텐 그룹은 라쿠텐시장(쇼핑), 라쿠텐트레블(여행), 라쿠텐카드, 라쿠텐은행, 라쿠텐증권, 라쿠텐보험, 라쿠텐모바일 등 각종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를 하나로 묶는 것이 라쿠텐 포인트다. 쇼핑, 여행, 보험, 핸드폰 등 뭘 하건간에 라쿠텐 포인트가 쌓이고, 카드를 써도 결제 금액의 1%가 라쿠텐 포인트로 돌아온다. 그리고 라쿠텐 카드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용카드다. 하나둘씩 라쿠텐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라쿠텐의 노예가 되다 보면, 라쿠텐 포인트를 잘 모을 수 있는데... 이렇게 쌓인 라쿠텐 포인트..
목차로 돌아가기 PayPay (https://paypay.ne.jp/) 개요 작년에 "20% or 전액 환원"이벤트로 일본에서 난리였던 페이페이. 소프트뱅크와 아후재팬이 만든 바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 어플이다. 사실 야후도 소뱅꺼니까 그냥 소프트뱅크가 만든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이페이는 아무래도 작년에 한탕 했던 게 있기에 인지도가 가장 높은 만큼, 어지간한 곳에서는 들여놓고 있다. 환원율 2019년 10월 2일 기준 환원율은 기본 1.5%이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CASHLESS로 인해 2% 혹은 5%가 추가 환원된다. (사실 CASHLESS 환원은 다른 모바일 결제도 마찬가지니까 비교 대상은 아니다) 페이페이에서 1.5% 환원을 받으려면 카드 연계는 안되고, 잔고를 충전해야 하는데, ..
아직 신용카드조차 받지 않는 가게도 많은 일본이지만, 여기도 여기 나름대로 모바일 결제 붐은 일어나고 있다.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가게 중에는 카드결제는 안되지만 모바일 결제는 OK라는 곳도 있을 정도. 편의점이나 마트, 드럭스토어, 그외 요시노야와 같은 메이저한 체인점 등이 하나둘씩 이러한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게 되고 있어, 핸드폰만 들고 다녀도 어떻게든 먹고 살 수는 있게 되었다. 아직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현금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번 주에는 몇개의 포스팅에 걸쳐 일본의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을 소개해 볼까 한다. 따로 뭘 참고하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직접 사용해보고 쓰는 후기니까, 뭔가 틀린 내용이 있다면 미리 사죄해 두겠다. - PayPay (페이페이) - 楽天ペイ (라쿠텐페이) - d払..
2019년 10월 1일부터 일본은 소비세를 8%에서 10%로 인상하였다. 앞으로는 뭘 사건 2%를 더 내야 한다는 것. 월급이 2% 줄어드는 것과 같은 효과이며, 편의점에서 뭐 살때마다 찍는 포인트카드가 0.5% 적립인데 이 4배를 눈뜨고 빼앗기는 꼴이다. 이러한 불만을 잠재움과 동시에 캐시리스 결제를 보급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서 내놓은 것이 바로 이것. CASHLESS (https://cashless.go.jp) 캐시리스 결제를 하면 2~5% 정도를 돌려준다고 한다. 어플도 있어서, 근처의 가게가 무슨 결제수단을 받으며, 얼마나 돌려주는지를 다 확인할 수 있다. 위의 영수증을 보면, キャッシュレス元額¥8이 보일 것이다. (キャッシュレス는 캐시리스의 일본어 표기) d바라이라는 캐시리스 결제를 통해 총 4..
일본에서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수중에 늘어나는 것이 동전이 아닐까 한다. 한국은 거의 어디에서건 캐시리스 결제가 가능하다지만, 일본은 아직도 현금만 받는 가게가 많다. 거기다 추가로 붙는 소비세 때문에 계산이 1엔단위까지 애매하게 떨어지기에, 짤짤이는 순식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1엔짜리는 들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자판기에서도 안 받아준다. 이러한 동전지옥에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동전을 활용할 수 있을까. 동전지갑은 필수 동전을 가지고 다닐 동전지갑은 꼭 하나 장만하자. 비싼게 아니어도 괜찮다면, 동네 100엔샵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산시 애매하게 2,047엔 이렇게 나오는데, 딱 동전지갑에 47엔이 있을 때의 쾌감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다. 저금통은 선택 동전지갑은 계산서가 조금만 거지같아도 금..
한국어는 이쪽을 참조 일본에서 핸드폰 갈아타기 2年間月1万円も払いながら使ったドコモ。 やっと解約の時期が来た。 使ってる機器にはまだ問題がない為、 後1年位は使えると判断、今回はMVNOでSIMカードだけ契約することにした。 とりあえず、通信社に関してちょっと書いてみると… 1. MNO ドコモ、AU、ソフトバンクなどの大手通信社。 ここに2019年10月から楽天モバイルが追加となるが、ここはまだ情報が確実ではないので後回しにする。 (今後、プランなどが確実となったらポスティングすることにする) 大きな特徴は最新スマホの契約が出来ることと、通信料が高いこと。 筆者は2017年7月にドコモでiPhone7を契約し、だいたい月1万円位を払ってきた。 一度契約すると基本2年契約となり、この期間中に解約すると違約金が発生する。 2年契約が終わったら約2~3か月位他の通信社に移動する期間..
日本語版はこちらを参照 携帯通信社の移動方法 근 2년간 월 1만엔씩 내 가면서 사용하던 DOCOMO가 드디어 해약 시기가 되었다. 폰은 아직 쌩쌩하기에, 한 1년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거라 보아, 이번엔 저가통신사(MVNO)로 SIM카드만 계약하기로 하였다. 일단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의 통신사에 대한 정보를 조금 적자면, 1. MNO 한국의 KT, SKT, LG U+에 해당하는 대형 통신사. DOCOMO, Softbank, AU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에 2019년 10월부터 Rakuten Mobile이 추가되었다. 다만 여긴 아직 정보가 확실하지 않으니 제쳐두고... 한국과 동일하게, 최신 스마트폰을 계약할 수 있으며 통신료도 비싸다. 난 2017년 7월에 아이폰7을 계약했었고, 대략 월 1만엔 정도를 납..
여권 유효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아서, 여권을 갱신하기로 했다. 사실 어디 입출국할때 여권 유효기간은 보통 반년 이상 남아있으면 되니까, 여권 기간만 따지면 조금 더 기다려도 되긴 하지만... 하필 또 비자가 내년 3월 갱신인지라, 그 전에 그냥 갱신해두기로. 도쿄에서 한국인이 여권을 갱신하려면, 주일한국대사관 영사부를 찾아가야 한다. 대사관과 영사부는 위치가 다르므로, 대사관을 찾아가는 삽질은 하지 말도록 하자. 일단 기본적인 정보부터. 주일한국대사관 영사부 ※ 다시한번 말하지만, 영사부는 대사관과 다른 곳에 있다. 도보로는 꽤 걸어야 하는 거리이니, 처음부터 잘 찾아가도록 하자. HP http://overseas.mofa.go.kr/jp-ko/brd/m_1083/list.do 주소 東京都港区南麻布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