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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사는 외노자
8월에 한국 갔을 때, 아버지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백오십만원 정도를 썼었다. 기왕 쓴김에 그냥 더쓰자 하고, 그간 계속 가고 싶었던 유럽행 비행기표를 아무 생각 없이 질러버렸다. 마침 회사도 큰 프로젝트 하나 끝나서 한가한 상태여서 휴가 허가가 날지 어떨지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미리 비행기표 질러 두고, 다음 프로젝트 어사인할 때 “저 이때 휴가 무조건 갈거임”라고 우기면 끝이니. 여하튼 휴가 4일을 써서 10연휴를 확보하고 나니, 환승을 하더라도 좀 싼 비행기를 타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른 것이 타이항공으로 방콕에서 장시간 환승 대기하는 아래의 시간표. 2019.09.15 00:20 ➡︎ 04:50 일본 도쿄 ➡︎ 태국 방콕 2019.09.16 01:20 ➡︎ 07:15 태국 방콕 ➡..
Plugin 제작 시 NPM Module을 사용한 경우,Local에서 Install을 하면 해당 NPM Package를 찾을 수 없다는 에러가 나올 수 있다. apm cleanapm dedupe 위의 명령으로 일단 클린을 돌려 주면 제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출처 : Atomのpackageで発生したCannot find moduleエラーはapmコマンドで直せるかも
Windows Git Installer에서는 개행 코드의 자동 변환을 제공한다.다만 되도록이면 이 자동 변환 기능을 쓰지 않는 편이 좋더라.예전에도 LF/CRLF로 인해 eslint가 빨간줄 쭉쭉 뱉어낸 적이 있었고... 일단 이걸 쓰지 않을 기회는 처음부터 주어진다.아래의 3개가 인스톨 시의 선택지. 1. Checkout Windows-style, commit Unix-style line endings2. Checkout as-is, commit Unix-style line endings3. Checkout as-is, commit as-is Windows Git Installer는 개행 코드의 자동 변환 기능이 Default로 On (1번)이 되어 있다.이 때, 2나 3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apm link [해당 패키지의 경로] 난 처음에 이걸 그냥 패키지가 있는 폴더에서 바로 이름만 넣었다.apm link [package_name] 근데 이렇게 할 경우, 이게 안 잡히더라.atom.project.getPaths()패키지가 들어 있는 폴더를 따야 했는데, 이게 안 되어서 꽤나 당황했다. 참조 : AtomでローカルのPackageをインストールする方法
개인 프로젝트를 좀 건드는데 자꾸 이딴 에러가 나와서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 “ERROR: Permission to ~.git denied to user” 내가 쓰는 username이 내 Git에 Permission denied되었다는 건데user.email이나 user.name은 맞는데 이상하게 안 되더라.내 경우는 이 에러에 뜨는 username이 내가 예전에 쓰던 username이던 터라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빨리 파악할수 있었다. Git's famous “ERROR: Permission to .git denied to user”이 글의 아래쪽에 있는 [If problem is coming on windows then remove the Credentials from the Windows his..
방콕발 김해행 비행기에서 꿀잠자고 눈을 뜨니 9시.승무원 누님이 날 찾아오시더라. 비행기가 방콕서 예정보다 상당히 늦게 출발했기에내가 김해공항 도착해 봐야 내 나리타행 비행기는 이미 출발하고 없다고. - 김해공항 도착 08:35- 나리타행 탑승 09:25라는 예정이었지만, 환승시간 50분은 역시 너무 짧았다. 일단 내가 자는 동안 다음 비행기를 알아봐 주었다는데,그 비행기 출발 시각은 16시라고 하더라. 대체 뭘 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할지, 비행기에서 내내 고민만 했다.김해공항서 부산까지 나가려면 얼마나 걸릴까... 국밥 한그릇 먹고 오고 싶은데... 하고. 비행기는 대략 10시 경, 김해공항에 착륙했다.물론 내 비행기는 이미 30분 전에 출발하셨고... 비행기에서 내릴 때에야 깨달았다.나 반팔티 입고 ..
눈 뜨니 7시. 조식을 먹어야 하기에, 알람을 3개는 맞춰 두었다. 바로 로비층으로 이동하여, 호텔의 양식 레스토랑인 Up and Above로.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에는 총 3개의 레스토랑이 있는데,이중 일식 레스토랑인 Yamazato와 양식 레스토랑인 Up and Above에서 조식이 제공된다.난 일본 귀국 후 바로 교토 여행 예정이었기에, 일식은 교토에서 먹기로 하고 양식으로 정했다. 조식뷔페 클래스... 치즈가 종류별로 제공된다. 햄도 종류별로.여기에 술만 있으면 진짜 더 바랄 게 없었을 듯. 디저트.배만 덜 불렀으면 다 한번씩 먹어봤을 텐데.너무 아쉽다. 식당은 로비가 있는 24층에 위치하기에, 방콕 스카이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뷔페와는 별개로, 스페셜 메뉴 또한 무제한으로 주문..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은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에서 보냈다.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오쿠라 호텔에 묵어보겠나 싶어서,방콕 치고는 많이 비싼 숙박료를 지불하고 예약했다. 고생고생해서 Phloen Chit역까지 도착하니, 역에서 바로 호텔로 갈 수 있더라. 다만 어디까지나 이건 역과 연결된 통로이고, 내게 필요한 것은 정문 사진.고로 다시 나와서 정문 찍었다. 일단 이게 호텔 건물. 호텔 앞. 정문은 이러하다.호텔 도어맨이 일본어로 말 걸어 오기에 같이 노가리 좀 깠다.일본에서 10년 살았다고 한다.난 4년 살았다 했더니, 일본어 엄청 잘 하신다더라. 호텔 로비가 건물 24층이기에, 건물 1층은 그냥 짐 맡기는 부스 정도만 존재한다. 로비로 가려면 여기서 엘레베이터를 탑승. 24층에 위치한 호텔 로비.24..
일어나서 씻고 짐 챙기고 체크아웃.원래 계획은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에어포트 라인의 Khlong Tan역까지 걸어서 이동 후,거기서 기차를 타고 환승, 스쿰빗 라인의 Phloen Chit으로 이동하는 것이었다.그래서 호텔서 택시 잡아준다는 거 괜찮다고 하고 그냥 걸었다. 근데 더운날씨에 땀 뻘뻘 흘리며 무거운 가방 끌고 역까지 갔더니, 기차가 30분 후에나 온댄다...그래서 그냥 지나가던 택시 잡아타고 에카마이로 갔다.60바트 나왔는데, 기사아저씨가 너무 고마워서 백바트 드림.진작에 택시타고 에카마이 갔으면, 같은 스쿰빗 라인에 4정거장이니 이미 짐 맡기고 쉬고있었을 테지만...그래도 이런 사진 몇 장 건졌으니 그러려니. 내 여행의 마지막 호텔은 프론칫 역 바로 옆에 있는 더 오쿠라 프레스티지 ..
파타야 마지막 날. 일어나자마자 베란다 한번 쳐다보고 수영복 챙겨서 풀로 이동했다. 자리 잡고 일광욕 좀 하다가, 사진 왕창 찍고 풀에도 한번 다녀왔음. 이후 방에 돌아와서 씻고 늘어져서 맥주를 펐다. 계속 늘어져 있다가 짐정리하고 12시 간당간당하게 체크아웃. 일단 호텔에 짐 맡겨 두고,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렸다. 친구는 근무일이었는데, 친구와 친구 여동생과 함께 점심을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었다. 점심시간 1시간일 텐데 괜찮냐고 했더니, 30분 정도는 늦어도 된단다. 대략 15분 정도는 바이크 뒷자리에 타고 달려서 도착한 곳. 메뉴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완전 로컬 음식점이다. 하나도 못 읽겠다. 중국면을 타이풍 카레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먹느라 정신팔려서 사진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