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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주우대 (2)
도쿄사는 외노자
오늘 또다른 주주우대 경품이 도착하였기에, 하나 더 끄적여 본다. 이번에 다룰 회사는 SHIDAX (シダックス)이다. 시닥스는 가라오케로 유명하며, 나 또한 신주쿠의 시닥스를 자주 이용하곤 했다. 하지만 가라오케 회사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재 가라오케 사업은 하지 않고 있으며... 급식, 사원식당 등의 푸드 서비스와 버스 등의 차량 서비스, 공공시설 등의 운영 서비스에 호텔 사업 등, 다각도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이런저런 사업이 다 죽어가는 가운데, SHIDAX는 전혀라곤 할 수 없지만 네거티브한 영향이 적은 편이다. 그래도 일단 주가는 내려서, 현재(2020/08/20) 1주당 235엔으로 마감된 상태다. 저번 오릭스 때 말했듯,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 주..
일본에서 주식매매를 시작하게 되면, 「주주우대」라는 매력적인 제도가 있음을 알게 된다. 투자자에게 매년 자사 제품을 보내주거나, 자사 서비스 할인권을 준다거나... 여하튼 나같은 소액주주들에겐 배당금과 함께 꽤나 신경써서 보게 되는 항목이다. 뭐 한국에도 주주우대가 있긴 한데, 사실상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던가. 여하튼 주주우대라는게 있어서... 주식을 홀드하고 있으면 매년 뭔가 날라와서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은 얼마 전에 받은 오릭스(オリックス)의 주주우대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한다. 일단 오릭스는 렌터카, 보험, 호텔, 부동산, 바이오 등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회사인데... 뭐 솔직히 한국에선 오릭스 버팔로스 라는 야구팀 갖고있는 회사라는거 외엔 알려지지 않았을 것 같다. 이 오릭스의 주식이 꽤나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