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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슈테판대성당 (1)
도쿄사는 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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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보니 어느새 비행기가 5시간은 날아온 상태였다. 딱히 할 것도 없었기에 다시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다 보니, 두번째 기내식도 나왔다. 기내식은 소세지와 오믈렛, 감자요리였는데... 사진찍을 생각도 안하고 바로 쳐묵해버렸다. 어느새 빈 공항에 도착. 이 거리를 날아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바로 입국심사장이었다. 이미 줄이 길었기에 화장실에서 이빨부터 닦고 왔다. 유럽이니만큼 일본보다 더 심사가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그냥 인사하고 도장찍고 끝이더라. 이후 짐을 찾고, 옷 갈아입고 세수하고 유심도 갈아끼웠다. 여기는 지금 가을날씨라, 주변에 반바지 반팔티는 나뿐이더라. 똑같이 방콕에서 왔는데 왜일까? 다음으로 할 일은, 대충 세수하고 호텔로 향하는 것. 호텔에 짐부터 맡겨두고, ..
Trip/2019.09_First trip to Europe
2019. 9. 26.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