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사는 외노자

2019.09.14_일본 도쿄_집에서 공항까지 본문

Trip/2019.09_First trip to Europe

2019.09.14_일본 도쿄_집에서 공항까지

Enrai 2019. 9. 26. 00:33

여행 시작일.

 

여친이 아침 비행기로 홋카이도에 가기에, 같이 4시 반에 일어났다.

역까지 배웅하고 돌아와 다시 침대에 다이브.

딱히 짐도 안싸고 아무짓도 안하면서 빈둥거리다 보니 어느새 18시가 되었다.

 

0시 20분 비행기니 23시엔 하네다에 도착해야 한다.

고로 집에서 나가는건 22시 전.

 

씻고 짐싸고 여권 등 복사하고 하니 어느새 21시 반이더라.

짐 싸들고 나와서 공항으로 향했다.

 

10시 50분쯤 하네다에 도착.

체크인은 해 두었기에 짐만 맡겼다.

방콕에서 짐 찾기 귀찮으니, 빈까지 보내달라고 했다.

 

바로 수속 다 밟고 면세점 쇼핑 및 환전.

하네다는 수속밟고 난 후의 SBJ은행이 레이트 제일 좋더라.

유로만 3만엔치 환전하고, 태국돈은 태국서 환전하기로 했다.

 

하네다공항, 탑승 전

그후 대기타다보니 어느새 비행기 탑승시간이라, 비행기에 후다닥 탑승했다.